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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그래픽] 우리의 숲에선 미래가 자란다
경영기획팀(IT) ㅣ2020-10-20 ㅣ 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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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숲에선
예상치 못한 장마와 태풍, 기록적인 폭염 등 세계는 코로나19와 함께 심각한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 습니다. 이에 지구 환경 보호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그룹은 일찍이 대규모 숲을 조성하며 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마련으로 시작된 조림 사업이 500억 이상의 자산이 되기까지, 우리 숲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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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룹의 숲 조성 노하우는 제3국으로도 확대됩니다. SK임업은 산림청과 함께 추진하는 P4G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6월 에티오피아 남부 소재 커피 농장에 약 3,000평 규모의 양묘장 조성하고 약 21만평 부지에 유칼립투스 등 7만 그루를 심어 산림 생태계 복원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지인들에게 혼농임업(Agroforestry) 등 다양한 임업 기술을 전수해 환경 오염없이 고품질의 스페셜 티 커피를 생산하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축하도록 돕 는 것이죠. 올 7월에는 산림청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해외 산림 사업 발굴 이행 업무 협약’도 체결했 습니다. 해외 산림 사업 대상지를 확보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나 연구 분석업무, 해외 정부 기관과의 네트워 킹 등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죠. SK임업의 전문성과 산림청의 네트워크 역량이 만나면 국가 온실 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전세계적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를 만들 것입니다. 그 외에도 한국국제협력단이 발주한 우즈베키스탄 나보이(Navoi)지역 조림사업과 우정의 숲 조성 사업, 지 역사회개발 역량강화(환경분야)를 위한 베트남 꽝지(Quang Tri)성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에도 동참했던 우리 그룹. 지속 성장 가능한 산림 경영 모델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 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9년 SK임업이 환경, 사회, 동반성장 등에 기여한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44억 원* 에 달한다고 합니다(*2019년 SK㈜ 홀딩스 지속경영가능보고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세계가 나서야 할 때. 우리그룹은 고유의 노하우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과 전세계적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인재 양성을 위한 꿈이 세계를 구하기까지, 잘 가꾼 우리 숲에선 또 어떤 가능성이 자라고 있을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SK林業 (임업)의 林up(임up)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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